방송인 김새롬이 자신의 청담동 자가 거실을 자랑했다.
김새롬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도착♥”이라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새롬이 거주하는 아파트 거실 전경이 담겼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그가 최근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대형 거울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새롬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가구까지 포함해 한 2억원을 인테리어에 투자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김새롬은 “내가 집을 샀을 때는 10억 원 초반이었다. 삼성동 원룸을 사서 2년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3억 8000만원에 샀던 걸 5억 7000만원에 팔았다”며 “그 돈으로 지금 집을 장만했다”면서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경험담도 털어놨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요리사 이찬오와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