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0억’ 버는 과즙세연, 방시혁 옆에선 고작 ‘1만원’ 옷 입었다

입력 : 2024.09.09 16:17
과즙세연. 유튜브 캡처

과즙세연. 유튜브 캡처

BJ 과즙세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베벌리힐스에서 나란히 걸을 때 입던 의상이 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BJ 과즙세연이 LA 베벌리힐스에서 입었던 옷은 5,900원 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확한 제품명은 ICON Y2K 슬림핏 그래피티 프린트 탑 & 스커트로 의류 쇼핑몰 ‘쉐인’에서 구할 수 있다. 현재 원가는 10,490원이며 41% 할인된 가격인 6,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앞서 BJ 과즙세연은 외국의 한 유튜브 채널에서 LA 베벌리힐스서 방 의장과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연간 3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인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런 그가 만 원도 안 되는 의상을 입고 다닌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5,900만 원대가 아니라 5,900원이라고?”, “옷엔 돈 안 쓰나보네”, “맨날 비싼 옷 입고 다니겠나. 저렴한 옷도 있겠지”, “옷이 어떻게 커피 한 잔 가격”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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