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작품 같은 구찌 룩, 토론토 영화제에서 시선끌어

입력 : 2024.09.09 16:23 수정 : 2024.09.09 16:24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지난 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린 제 49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2024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에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한 구찌 룩을 공개했다.

데이지 에드가-존스가 착용한 구찌 룩 공개 사진 제공  게티 이미지

데이지 에드가-존스가 착용한 구찌 룩 공개 사진 제공 게티 이미지

이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은 구찌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의 올리브 그린 색상의 올오버 플라워 레이스 슬립 드레스에 로소 앙코라 색상의 페이턴트 레더 구찌 시뇨리아 슬링백 펌프스를 착용했다.

한편, 데이지 에드가-존스(Daisy Edgar-Jones)는 영화 ‘On Swift Horses’의 프리미어를 위해, 구찌 2025 크루즈 컬렉션의 딥 브이넥이 돋보이는 라이트 블루 색상의 플리세 시폰 가운을 착용하고, 화이트 색상의 페이턴트 레더 구찌 하이힐 샌들을 매치했다.

디에고 칼바(Diego Calva)는 구찌 2024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의 네이비와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수트와 브라운 셔츠를 착용하고, 구찌 홀스빗 디테일의 블랙 레더 러버 솔 모카신을 매치해 완벽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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