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힐링산업과 이동의 즐거움 e모빌리티 연계 시너지 잇따라
향후 3년간 제주신화월드에서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개최된다.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빌리티 기업들이 제주도로 모이는 국제적인 행사로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실현 슬로건’으로 50여 개국이 참여할 전망이다.
특히 B2B 비즈니스 상담회는 물론 전시회,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 50개 세션의 글로벌 콘퍼런스가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다.
제주신화월드는 앞서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와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9일 랜딩 컨벤션센터 우도 룸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내년 2025년 4월, 제주신화월드에서 개막하는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 협약식에는 이번 글로벌 엑스포 행사를 주도적으로 기획한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COO(최고운영책임자)와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위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동반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 엑스포 참가자 대상 최상의 서비스 제공, 전시 및 콘퍼런스 진행을 위한 마이스 시설 제공, 제주신화월드의 외부 공간 적극 활용,향후 3년간 제주신화월드에서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개최, 제주신화월드 홍보 채널 활용 통한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홍보 강화 등을 논의했다.
양사 협약을 통해 내년 4월 8일부터 나흘간 제주신화월드에서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릴 예정이다.
B2B 비즈니스 상담회, 전시회,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 50개 세션의 글로벌 콘퍼런스가 열린다.
제주신화월드는 조직위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행사를 위해 마이스 시설을 제공하고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홍보 협조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며 본부 호텔로서 엑스포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적인 행사인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가 제주신화월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라며 “제주신화월드 역시 탄소중립 등 글로벌 이슈에 귀 기울이며 향후 3년간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릴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