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지원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 출연한다고 9일 전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 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이다.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 등 웃음과 연기력이 보장된 배우들이 총출동, 통쾌한 웃음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지원은 극 중 미대생 ‘정현주’ 역으로 분한다. 드라마 ‘크래시’, ‘너의 시간 속으로’,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된 순간’, ‘나의 별에게’, 영화 ‘어웨이크’ 등의 작품에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한지원이 ‘강매강’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지원은 영화 ‘령희’의 홍매 역으로 데뷔, 밀도 높은 캐릭터의 감정선을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한 안종연 감독과 ‘하이킥’ 시리즈를 집필한 이영철 작가,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공동 집필한 이광재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위트와 긴장감이 녹아있는 색다른 코믹 수사물 ‘강매강’은 오는 11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