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주가 유튜버 남서연과의 열애설이 9일 퍼졌지만 정면으로 부인했다. 정건주 소속사는 ‘친한 지인 사이’라는 입장이다.
정건주와 남서연의 열애설은 SNS를 중심으로 퍼졌다.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계곡에 방문해 백숙 먹은 근황을 공개한 점, 유사한 옷을 입은 모습 등을 근거로 제시가 됐다.
정건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친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1995년생인 정건주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꽃선비 열애사’, ‘우리, 집’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오는 12월에는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남서연은 2003년생으로 구독자 약 55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일상 브이로그와 메이크업 콘텐츠 등 동영상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