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자녀들과 보낸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황정음은 별다른 말 없이 하트 이모지를 붙인 채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두 아들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난꾸러기 같은 두 자녀의 모습과 미소짓는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황정음은 지난 2월 이영돈의 불륜을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의 불륜 상대를 일반인 여성으로 오해해 한 차례 사과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으나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