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크리스탈이 함께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누리꾼들이 설왕설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과 크리스탈이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는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류준열과 크리스탈이 나란히 있는 사진을 본 일부는 “준열이 94년생 매니아네”, “둘이 사귀냐”라는 댓글을 다는가 하면 과거 류준열의 전 연인이던 한소희와 혜리를 거론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사 때문에 간 거다. 사적으론 아예 관련 없다”, “랄프로렌 패션쇼 참석”, “그냥 행사 참여랍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류준열과 크리스탈은 최근 ‘폴로 랄프 로렌’의 2025 스프링 시즌 패션쇼에 참석했다. 류준열과 크리스탈은 현재 에스파 윈터, 김우빈 등과 함께 폴로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