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서울로 이사 온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11일 “서울집 공사 후 짐 들어오고 있는 날. 너무 막막해서 아무 시작도 못하겠다. 누가 좀 도와주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서울 집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가려진 얼굴 사이에서도 드러나는 박한별의 지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그는 남편이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방송 활동을 중단,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해왔다. 최근에는 RISE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5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