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냈다.
11일 김혜윤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 한장을 올렸다. 머리는 내추럴하게 풀어해치고 청초한 화장을 하며 꾸민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공주 넘 이뽀”, “세상 예쁘다”, “와 진짜 미쳤다”, “언니 제 심장이 고장났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미모를 칭찬했다.
앞서 김혜윤은 다음해 4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캐스팅됐다. 김혜윤은 행여라도 인간이 될까봐 선행과 남자를 멀리하는 괴짜 구미호 은호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