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1위 걸그룹’ 젠블루, ‘뮤콘 2024’ 출격 확정

입력 : 2024.09.12 18:09
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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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젠블루(GENBLUE)가 ‘뮤콘 2024’(MU:CON 2024)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젠블루(씬 아야코 리리 위엔 아연 니코)가 오는 26일 오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뮤콘 2024’ 쇼케이스에 출격한다.

‘뮤콘 2024’ 쇼케이스에는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기 위해 40팀의 뮤지션이 무대에 오른다. 젠블루는 여성 아티스트 라인업 중 유일하게 2024년에 데뷔한 신인만큼, ‘뮤콘 2024’을 찾는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다.

젠블루는 이날 무대에서 한국 데뷔곡인 ‘COCOCO’(코코코)를 비롯해 지난 2023년 대만 데뷔 당시 발매한 ‘TRIP’(트립), ‘SLOW DOWN’(슬로우 다운)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최근 데뷔 이후 각종 음악 방송을 섭렵 중인 젠블루는 독보적인 그룹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K팝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젠블루의 ‘COCOCO’ 뮤직비디오는 648만 뷰(11일 기준)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국, 대만 등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유럽 팬들에게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다.

대만에서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대만 1위 걸그룹’으로 우뚝 섰던 젠블루가 앞으로 어떤 음악을 통해 K팝 팬들까지 사로잡을지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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