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르세라핌(LE SSERAFIM), 지민(Jimin)이 9월 2주차 한터차트 국가별 차트에서 저력을 보여줬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3일 오전 9월 2주차(집계 기간 2일~8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 르세라핌, 지민이 9월 2주차 한터차트 국가별 차트 각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은 스트레이 키즈의 ‘ATE’(종합 지수 8553.87점)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민의 ‘MUSE’가 종합 지수 7554.85점으로 2위, 르세라핌의 ‘CRAZY’가 종합 지수 7439.79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일본 부문 1위는 르세라핌의 ‘CRAZY’(종합 지수 1만7721.90점)가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본 부문 정상에 오르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뒤이어 지민의 ‘MUSE’(종합 지수 6504.08점)가 2위, 에이티즈, BE:FIRST의 ‘Royal’(종합 지수 5349.00점)이 3위에 자리했다.
중국 부문은 지민의 ‘Who’가 종합 지수 1만1471.13점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서 뷔의 ‘Love Me Again’(종합 지수 1만858.57점)이 지난주 대비 한 단계 오른 2위, 르세라핌의 ‘CRAZY’(종합 지수 8044.46)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