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와 정동하가 추석맞이 팬들을 위한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알리와 정동하는 13일 SNS 채널을 통해 2024년 추석맞이 영상편지 영상을 공개했다.
정동하는 “벌써 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시간이 정말 빠른 거 같다. 이렇게 빠른 시간에 놓치는 것들이 많다. 여러분 주위에 있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많은 행복을 발견하셨으면 좋겠다. 행복이 가득한, 정이 넘치는 한가위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며 다정한 인사말을 전했다.
알리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분들과 함께 보름달에 소원도 비시고, 풍성한 음식들 많이 드시고 건강한 몸 차리시길 바란다. 올해 명절은 특별히 의미가 있는 거 같다. 주변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덕담 속에 뾰족함은 내려놓으시고 예쁘고 부드러운 말로 추석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지금 ‘더 그레이티스트 : 불후의 명곡 정동하 X 알리’ 콘서트를 하고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를 시작으로 이천, 부산까지 공연을 성료 했다. 전국투어가 될 이번 콘서트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동하와 알리는 오는 28일일 강릉아트센터대공연장사임당홀에서 ‘더 그레이티스트 :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 –강릉’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