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우태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연출 정세교, 극본 이병학, 제작 앤드마크 스튜디오, 콤파스픽쳐스, 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TVING))에 전격 캐스팅 되었다.
드라마 <우씨왕후>는 티빙의 첫 사극 시리즈물로,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 이후 왕위를 노리는 세력과 그들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새로운 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4시간을 그린 추격 액션 사극 드라마이다.
극중 이우태는 선왕의 첫째 아들인 태자 패의의 대사자 아불화 역을 맡아 왕위 탈환을 위해 패의를 보좌하는 든든한 오른팔로 활약에 나섰다.
이우태는 지난 2023년 tvN <성스러운 아이돌> 바실리 역을 통해 데뷔한 후, 한중합작 숏폼 드라마 <프린세스 메이커>(가제)의 주인공 발탁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사극과 판타지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변신을 보여줄 이우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우씨왕후>는 오는 9월 12일 Part. 2를 공개하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