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상륙작전’ 언어 전문가 곽튜브, 원어민급 언어 실력으로 미팅 중 대활약

입력 : 2024.09.1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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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KBS2 ‘팝업상륙작전’ 8회에서는 곽튜브 추천 맛집은 물론, 홍콩 넘버원 에그타르트 재방문까지 언어 천재 곽튜브의 대 활약상을 예고했다.

하석진과 곽튜브, MJ는 홍콩 유경험자 곽튜브가 강력추천하는 훠궈 맛집을 찾았다. 여행 크리에이터답게 홍콩 택시 기사님을 통해 즉석으로 알아낸 곳으로, 현지인들만 찾아 한국어 메뉴판은 물론 영어로 소통이 불가한 찐 로컬 맛집.

가게 메뉴판엔 오직 광둥어만 적혀있어 뇌섹남 하석진도 당황케 했다는 후문. 이때, 곽튜브가 회심의 방법으로 주문을 성공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는데. 이어 곽튜브는 언어가 통하지 않을 때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신만의 꿀팁을 선사해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이뿐 아니라 막내 MJ를 위해 형들이 준비한 특급 코스도 준비됐다. 홍콩 야경 명소를 찾은 세 사람은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에 연신 감탄사를 터트렸다고. 야경을 만끽하던 중, 세 사람 옆에 자리 잡고 있던 수상한 한 남성의 정체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는데, 이에 놈놈즈는 홍콩에서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다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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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회 ‘놈놈즈’가 극찬했던 홍콩 넘버원 에그타르트 가게 최종 보스와 만남도 성사됐다. 특히 언어 천재 곽튜브의 수준급 영어 실력으로 대활약을 펼쳤다는데. 미팅 내내 훈훈한 분위기와 웃음꽃이 넘쳐흘렀다는 후문. 홍콩 대표 디저트 에그타르트가 한국에 상륙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개념 해외 맛집 직구 프로젝트 ‘팝업상륙작전’ 8회는 14일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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