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하주연, 주방용품 회사서 3년째 근무 “39살에 백수 생활 할 수 없어”

입력 : 2024.09.14 12:47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주방용품 회사에서 일하는 근황을 알렸다.

1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쥬얼리 김은정&하주연, 신규진과 상견례 하러 온 예원이 찐언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은 게스트로 출연한 쥬얼리 김은정, 하주연에게 “진짜 오랜만에 보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시냐”고 근황을 물었다.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이에 하주연은 “제2의 삶으로 회사에 취직해서 이제 곧 있으면 거의 3년이 되어 간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대해 “주방 용품 같은 제품을 다루는 회사다. 저는 숟가락, 젓가락, 커틀레이 같은 걸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주연은 연예계 은퇴는 아니라면서 “은퇴는 당연히 아니다. 회사를 취직한 건 일이 안 들어오니까 취직한 거다. 39살에 백수 생활을 할 수는 없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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