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톱모델 이리나 샤크가 한국 여행 인증샷을 남겨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이리나 샤크는 13일 자신의 SNS에 “Best 48 h in Seoul .. I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리나 샤크는 삼성역 입구, 편의점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찍었다. 미니드레스에 롱부츠로 멋을 낸 이리나 샤크의 모습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특히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들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리나 샤크는 2011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슈트 이슈의 커버 모델로 발탁된 첫번째 러시아 모델로 화제를 모았다.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제한 바 있으며, 전 남친인 배우 브래드리 쿠퍼 사이에서 낳은 딸을 양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