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위스키’ 21일부터 와인25에서 받을 수 있다

입력 : 2024.09.15 09:42
‘박성웅 위스키’ 버지니아 C&C  광고 이미지. 사진 디오니식스

‘박성웅 위스키’ 버지니아 C&C 광고 이미지. 사진 디오니식스

배우 박성웅이 론칭한 싱글몰트 위스키 ‘버지니아 C&C’가 와인25에서의 판매를 시작했다.

15일 버지니아 C&C 측은 와인25 판매 시작을 알렸다. 애플리케이션에서 간편하게 주무하고 전국 편의점 등 자신과 가까운 매장에서 간단하게 가져갈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버지니아 C&C는 아메리칸 위스키 중 유일하게 국제 기준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버지니아 증류소에서 생산된 싱글몰트 위스키다. 혁신적인 숙성공법에 짙은 오크의 풍미와 더불어 달콤한 과일향, 몰트의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박성웅 위스키’ 버지니아 C&C  광고 이미지. 사진 디오니식스

‘박성웅 위스키’ 버지니아 C&C 광고 이미지. 사진 디오니식스

이 제품은 ‘박성웅 위스키’로도 알려졌다. 평소 싱글몰트 마니아인 박성웅은 직접 투자해 버지니아 C&C를 국내에 론칭했으며, 직접 테이스팅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위스키를 소개하기도 했으며 “카발란 위스키를 만든 싱글몰트의 아버지 ‘짐 스완’ 박사가 미국에 지은 단 하나의 증류소가 바로 버지니아 증류소”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버지니아 C&C 위스키는 와인25를 통해 전국에서 볼 수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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