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덱스가 고급 세단 BMW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의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에서 방송인 덱스의 출연이 예고됐다. 해당 영상에서 덱스는 트레이너인 쏀동과 함께 헬스장에서 PT를 받고 스파링을 하는 등 남성미를 과시했다.
이후 덱스는 어딘가로 차를 끌고 이동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덱스는 자신의 차, BMW를 “한마디로 회장님 차”라며 자랑하는데, 어딘가 나사가 빠진 차량의 모습에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이 차에 커튼도 있다”라면서 “근데 커튼이 안 다친다”며 불평을 토로했다. 또 “하이패스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노래를 듣기 위해 음악을 틀으려했으나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떠 “겁나게 까탈스럽네”라며 자신의 차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현재 덱스는 2014년에 출시된 BMW7 시리즈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덱스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