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좋기로 유명한 배우 이시영이 추석 명절 칼로리 폭탄 후폭풍을 잠재울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시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해피추석”이라면서 청계산 등산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청계산 제일 좋아하는 자리다. 강남에서 보이는 북한산 국립공원, 몇 일째 먼지하나 없는 서울, 과천에서 보이는 롯데타워”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시영이 전한 청계산 정상 풍경과 몽글몽글한 가을 하늘 구름 사진에 눈길이 쏠린다.
그러면서 이시영은 “연휴내내 간 청계산, 하지만 더이상 빠지지 않는 살”이라면서 “내 지방 좀 가져가”라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이시영도 저렇게 노력하는데 우리는 반성하자” “폭염이었는데 대단하다” “저러니까 20대 몸매 유지” “정말 멋지다, 응원한다” 등의 댓글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