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수학강사 정승제가 BJ 과즙세연의 영상에 ‘하트’를 누른 것에 대해 해명했다.
정승제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에 댓그링 올라와 확인해 보니 ‘릴스’ 넘기다가 그냥 눌러진 것 같다”며 “그 영상은 제가 좋아할 만한 영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승제는 자신이 직접 춤을 추는 영상을 공유하며 “삐끼삐끼 춤 영상이야 말로 좋아요 만번”이라고 했다.
앞서 과즙세연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의 미국 LA 만남 당시 입고 있던 의상을 다시 입고 춤을 추는 영상이 확산됐고 해당 영상에 정승제가 ‘하트’(좋아요)를 누른 정황 또한 함께 알려졌다.
이를 두고 ‘교육자로서 해당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것은 부적절하다’는 일부 비판이 일었다. 정승제 또한 이를 인지하고 빠른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정승제는 EBSi에서 활동하는 수학 강사로 지난해 5월 기준 누적 수강생수 910만명이라는 기록을 세운 스타 강사다. 2020년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전하는 등 이색 경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