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강재준과 이은형이 현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강재준은 19일 “새벽 4시30 수유중입니다. 오늘은 유독 피곤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얼굴을 뒤집고 잠들지 않는 아이를 안으며 먼 산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강재준은 “그래도 우리 애기얼굴보며 어김없이 화이팅. 혹시 수유중일 육아동지 여러분들을 위해 글올립니다. 우린 어설프지만 잘해낼수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이은형도 “깡총이 토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증맬루”라며 눈을 뒤집은 사진을 공개해 육아가 쉬운 일이 아님을 예상하게 했다.
한편 이은형,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결혼 7년 만인 올해 초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후 지난 8월 득남한 두 사람은 바쁘게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