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우아한 매력으로 패션 매거진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최근 SNS와 공식 웹사이트에 정한과 아쿠아 디 파르마가 함께 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이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정한은 눈부신 비주얼과 따뜻한 분위기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영상 인터뷰에서 정한은 세븐틴과 캐럿(CARAT. 팬덤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어렸을 때 ‘세븐틴이 오래 사랑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어느새 10년 차 아티스트가 됐다”라며 “감사함이 가장 크다. 그 마음을 갖고 더 열심히 하는 정한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정한의 디지털 커버와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SNS에서 만날 수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콘텐츠도 공개된다.
한편 정한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10월 14일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발매한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의 포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