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동료 정소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19일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올렸다.
정해인은 정소민과 함께 드라마 촬영을 위해 찾은 바닷가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날 공개한 사진들은 3일 전인 지난 16일에 정소민도 업로드한 바 있다.
사진 속에서 정해인은 정소민과 함께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를 기대는가 하면 서로 마주 보는 등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해인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착장했고, 정소민은 카키색 재킷을 입고 엉뚱한 V사인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두 사람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드라마 속 남다른 케미로 열애설까지 불거진 바 있다. 이와 관련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 인터뷰 중“작품 안에서 그만큼 케미가 좋았다는 뜻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가 난 삶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