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 축제 철 맞아 성공 비결 밝혀
축제와 인생의 성공 비결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에 있다
새로운 콘텐츠, 시민 안전 중심, 이론과 현장 일치가 축제 기본기
사단법인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김종원 이사장이 본격적인 가을 축제 계절을 맞아 축제 성공 비결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1년 중 가장 축제가 많이 열리는 시기가 다가온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가을꽃이 철 맞춰 피듯이 지금 지자체마다 축제를 준비 중이거나 진행 중”이라며 “축제가 성공하려면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게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일부 축제장에서 아직도 바가지요금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외부 상인이 들어와 물을 흐리고 있는 걸 방관하면 그 축제는 실패하고 만다”며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 화합, 일상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행정과 축제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바가지요금 근절, 새로운 변화 외부상인 보다는 직역 주민과 지역상인 함께 합으로서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된다 또한 홍보또한 중요하다. 콘텐츠 개발과 축제 운영에 한목소리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종원 총감독은 지난 2월에 추입 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시흥시 축제 총괄 감독직을 맡아 거북섬 축제와 여름 해양 축제를 작은예산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 제19회 갯골 축제를 준비 중이다. 갯골 축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갯골 생태 공원에서 열린다. 이어 10월에는 야경이 아름다운 은계호수공원에서 세계 커피콩 축제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