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유쾌하고 나이스한 공간으로 팬을 초대한다.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세 번째 미니앨범 ‘19.99’로 컴백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20일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오피셜 테마카페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영상과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지며, 팬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도 송출된다. 더불어 미공개 PVC 포토카드, 사인 사진 증정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오피셜 테마카페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마카롱이 판매되며, 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보이넥스트도어 멤버의 모습이 담긴 디저트픽과 미공개 인화사진 6종 중 1종이 랜덤 지급된다. 또 보이넥스트도어의 스페셜 이벤트 명함과 BND 키링의 증정 이벤트도 진행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전시존’, ‘포토존’, ‘서베이존’, ‘메시지존’, ‘포토카드 교환존’, ‘아무나 무나존’, ‘인생곡 교환소’, ‘나만의 포토카드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설치돼 현장을 찾는 보이넥스트도어의 팬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이넥스트도어와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테마카페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영업시간 및 이용 방법은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9일 세 번째 미니앨범 ‘19.99’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Nice Guy(나이스 가이)’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 곡은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는 스무 살 청춘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유쾌하고 대중적인 사운드로 풀었다.
‘19.99’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75만 9156장을 기록하며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고,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