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팬클럽 ‘웅바라기 스쿨’이 지난 19일 소년 예수의 집에 150만 원을 후원했다.
‘웅바라기 스쿨’은 매달 16일을 ‘건행 day’로 정하며, 이번 나눔은 13번째 나눔인 것. 해당 팬클럽은 이번 나눔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뿌듯함을 느끼며 행복감을 품고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늘 감동과 위로의 노래로 주변을 챙기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임영웅과 함께, 영웅시대 일원으로 동행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웅바라기 스쿨’은 지금까지 6000만 원을 기부, 그 중 2000만 원은 소년 예수의 집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