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문샤넬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LOVE TUNE)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문샤넬이 야구선수 오타니의 신기록에 축하를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미니 2집 ‘러브튠’ 발매 쇼케이스가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LA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가 MLB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으로 ‘피프티 피프티’라는 단어가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묻는 말에 문샤넬은 “저도 기사를 봤는데 너무 축하드리고 싶다. 새로운 역사고 좋은 소식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LA 출신이라 다저스 팬이다. 그래서 더 좋은 소식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의 ‘러브튠’은 타이틀곡 ‘SOS’와 선공개 곡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를 포함해 ‘푸시 유어 러브(Push Your Love)’, ‘그래비티’ 그리고 영문 버전의 ‘스태리 나이트’와 ‘SOS’까지 총 6개 트랙을 담았다. 20일 오후 1시 발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