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이 Y2K부터 러블리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29일 뉴진스 공식 SNS에는 멤버 해린의 사진 네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해린은 일상 속에서 다양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린은 네 장의 사진 모두 다른 옷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거울 셀카 사진에선 빨강 노랑 초록이 섞인 스트라이트 민소매에 동그란 패치가 붙은 청바지를 매치, 링 귀걸이까지 더해 Y2K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선 히피펌을 한 듯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마스카라와 볼터치를 강조한 화장을 한 해린은 여기에 민소매 블랙 원피스를 매치해 귀여움을 더했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에서 해린은 긴 머리를 하나로 올려 묶은 포니테일을 하고, 그레이와 핑크가 매치된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선 자신이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디올의 버킷햇을 착용했다. 해당 사진은 얼굴이 초밀착된 셀카로, 해린의 선명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은 ‘암모나이트 폼 미쳤다’ ‘그녀의 오토매틱’ ‘오토매틱 강해린 그저 빛’ ‘저런 바지를 어떻게 소화한 거야’ ‘울 해린이 힘내자’ 등의 댓글로 해린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