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룹 휘브(WHIB)가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 컴백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휘브는 지난달 30일 새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과도 함께 소통하며 본격 컴백 신호탄을 쐈다.
MC 유재필과 함께 재하가 스페셜 MC로 함께하며 특별함을 더한 이번 쇼케이스에서 휘브는 신곡 ‘배로 (Rush of Joy)’는 물론, 수록곡 ‘해! (Play)’와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KICK IT’(킥 잇) 무대까지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휘브는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를 통해 NCT 127,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등 다채로운 챌린지 커버를 진행,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VCR을 통해 형아즈, 막내즈로 팀을 나눈 휘브는 현장에서 ‘막대 과자 게임’, ‘몸으로 말해요’ 등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 댄스부터 입담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팬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휘브는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활동으로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멤버들과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러시 오브 조이는 하나의 크루가 된 ‘휘브’를 그려낸 앨범으로, 한층 성장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음악적 ‘전성기(Golden Age)’를 맞이할 것을 예고했다. 다채로운 국내외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났던 휘브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서의 행보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휘브는 오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