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으로 전천후 활약 중인 하지영이 필라테스를 주제로 한 화보에서 건강미를 뽐냈다.
한 달에 한 번씩 보디프로필을 찍는 ‘월간 하지영’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하지영은 지난 30일 수영과 복싱에 이어 필라테스와 함께한 한 달의 기록을 화보로 공개했다.
필라테스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햇살을 가득 품은 청량한 건강미를 표현했다. 하지영은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여유있는 미소를 짓고 있다. 햇살을 마주 보며 서 있는 뒷모습 역시 등에서 시작해 기립근과 골반으로 이어지는 몸선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짐작하게 한다.
하지영은 지난 2019년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딴 전문 운동인이기도 하다. 하지영은 필라테스에 대해 “기본이자 필수인 운동”이라며 “내 몸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다른 운동을 할 때도 베이스가 된다”며 모두에게 추천했다.
하지영은 영화 ‘안녕 할부지’, tvN ‘손해 보기 싫어서’의 제작발표회와 영화 ‘베테랑 2’ 시사회, ‘대도시의 사랑법’ 쇼케이스 등을 진행하며 행사 전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