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국영관광그룹 가비오따가 오는 10월16일부터 20일까지 올긴에서 2024국제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
전세계 바이어 대상 2024쿠바 가비오따국제관광박람회는 한국의 쿠바 가비오따 KOREA(한국총판 아일랜드리조트클럽)가 참여를 하며 특히 지난 봄 한국과 쿠바 수교는 물론 오는 11월무렵 주한쿠바대사관 개설과 맞물려 더욱 주목을 끌 전망이다.
쿠바 가비오따 KOREA 최혁 대표는 “이번 쿠바 가비오따 국제관광박람회에서는 전 세계에서 참석하는 바이어들에게 카리브해의 보물을 발견하는데 초점을 맞춰 새로운 관광지 쿠바를 만날 독특한 기회”라며 “무엇보다 올해 창립35주년이
된 가비오따그룹이 한국시장에 진출해 지속가능한 관광상품 개발과 한국과 쿠바 양국간 교류에 디딤돌이 될 곳”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쿠바 가비오따 2024국제관광박람회는 올긴 플라야 페스케로와 라몬데 안틸라 박람회장에서 오는 10월16일 오후7시 공식오프닝을 시작으로 20일 오후7시30분 공식 폐막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