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배우 신민아가 글로벌 로코퀸 타이틀을 달았다.
신민아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글로벌 팬심까지 사로잡았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손해 보기 싫어서’는 전날 기준 아마존 프라임 월드 와이드 TV 쇼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이미 방송 첫 주만에 동일한 차트에서 3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안정적으로 차트에 안착했다.
지난 1일 종영 이후에는 순위가 더욱 상승하여 일본,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등 총 29개국에서 1위를 차지, 미국, 터키, 호주, 벨기에 등의 국가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심지어 10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TOP 10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신민아 주연의 ‘손해 보기 싫어서’는 지난 1일 12회를 끝으로 최종장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