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세븐틴 도겸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폴로 랄프 로렌과 함께 진행되었다. 부쩍 쌀쌀해진 계절에 따라 입고 싶은 가을/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한 발 앞서 선보인 도겸은 완연한 가을 남자의 무드를 보여줬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평소에도 폴로 랄프 로렌을 즐겨 입는다고 말한 도겸은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아메리칸 클래식을 대표하는 폴로 랄프 로렌의 스포티한 베이스볼 재킷부터 실용적인 트러커 재킷, 클래식한 코듀로이 소재의 블루종 재킷과 푸퍼 재킷 등으로 스타일링한 이번 화보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다채로운 상황들을 연출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도겸은 때로는 장난기 넘치고, 때로는 진중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 컷마다 모델 못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 훈훈하고 편안한 느낌의 화보와는 달리 패션 필름에서는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캐릭터로 촬영 현장 전반의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프레피한 도겸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더 많은 화보는 10월 21일 발행되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