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NCT 재현, 액션 연습 많이 해…잘하더라” 극찬 (6시간 후)

입력 : 2024.10.07 17:20 수정 : 2024.10.19 15:25
곽시양. 연합뉴스

곽시양. 연합뉴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곽시양이 NCT 재현과 맞춘 액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윤석 감독을 비롯해 그룹 NCT 재현과 배우 박주현, 곽시양이 참석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작품에는 곽시양과 재현의 액션 장면이 담겨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더한다. 곽시양은 극 중에서 재현과 액션 연기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굉장히 많이 연습을 했다”며 “춤을 많이 춰서 그런지 유연하게 잘하더라”라고 말했다.

재현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가서 무술 감독님께 궁금한 것들을 물어봤다. 곽시양과 함께 하면서 어렵다는 생각 없이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주셨다. 영화를 볼 때도 그 장면이 재밌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76개국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개봉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 주연의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는 10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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