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프랜차이즈 브랜드 ‘귀한족발’이 최근 3일 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24회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조명 받고 있다. 특히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에서 족발 창업을 희망하는 수요층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부산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예비 창업자, 업종 전환자 등이 창업 정보를 교환하고 1:1 상담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이슈를 모았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신사업 아이템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귀한족발은 고급스럽고 푸짐한 한상차림, 국내산 생족을 사용한 차별화된 메뉴 등을 선보여 방문객 이목을 집중시켰다. 귀한족발은 ‘귀한 재료로 귀한 손님들께 정성껏 준비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100% 한돈 생족을 매장에서 직접 삶아 제공하는 것이 포인트다.
매일 직접 삶아낸 따뜻한 귀한족발 메뉴는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족발과 보쌈을 푸짐하게 제공하는 ‘충족, 흡족, 만족스러운 한상차림‘ 테마도 인기다. 이러한 점은 경쟁이 치열한 족발 시장에서 차별화된 요소로 작용한다는 평가다.
특히 귀한족발은 자체 기기 개발을 통해 조리 단계를 최소화하여 일정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최근에는 배우 차승원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귀한족발 가맹점 중 일부가 월 최고 매출 4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창업박람회 기간 동안 귀한족발 부스에 예비 창업자 및 업종 전환자 등이 대거 방문해 다채로운 창업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현장에서 제공된 시식 메뉴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귀한족발의 창업 지원금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은 많은 창업 희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행사 기간 내내 부산 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 지방권에서 많은 창업 문의가 쇄도해 성황을 이뤘다.
귀한족발 관계자는 “이번 부산창업박람회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귀한족발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본사는 가맹점주의 매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