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그 골프가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런칭에 나선다.
스웨그 골프는 10일 이 같이 밝히며 동시에 한정판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웨그 골프는 한정판 퍼터와 헤드커버를 드롭하여 컬렉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골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세계 3대 퍼터 브랜드인 스카티 카메론과 베티나르디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닉 벤슨이 2018년에 설립한 브랜드로, 기존 골프 장비의 틀을 깨고 독창적이며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골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웨그 골프에 따르면 이번 한국 런칭에서 공개되는 ‘블랙 오팔 블랙잭’ 컬렉션은 포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보석인 블랙 오팔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는 설명. 이번 컬렉션은 한국 런칭을 기념해 독점 제작된 컬렉션으로, 퍼터 헤드와 헤드커버에 블랙잭 테이블의 전략적 요소를 새겨 승리를 상징하는 유쾌한 디테일로 브랜드의 독창성을 더욱 강조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주력 제품인 ‘블랙 오팔 킹 핸섬 원’과 ‘블랙 오팔 킹 보스’는 정밀한 가공 기술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뛰어난 성능과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웨그 골프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 새로운 골프 트렌드를 제시하며 고급 골프 장비를 선호하는 골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