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희. 케이플러스
배우 강희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배우 강희가 오는 11월 30일 일본 도쿄 칸다 묘진 홀에서 첫 팬미팅 ‘HELLO’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강희의 첫 일본 팬미팅 타이틀 ‘HELLO’는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건네는 따뜻하고 애정 가득한 인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오랫동안 그와의 만남을 기다려왔던 팬들을 위해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강희의 취향을 맞춰라’, ‘강희에게 물어봐’, ‘강희사용설명서’ 등 강희에 대해 진솔한 토크를 나눌 수 있는 코너들과 다채로운 게임들로 가득 채워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모델로 데뷔한 뒤 각종 런웨이와 패션 광고, 하이엔드 브랜드 캠페인까지 장악하며 탑 커리어를 달성해 온 강희는 배우로 변신해 성공적으로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2018년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청원 경찰 ‘정민수’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연기의 길로 들어선 그는 웹드라마 ‘겨울 지나 벚꽃’과 ‘또한번 엔딩’에서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오고 있다.
특히, 그가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겨울 지나 벚꽃’이 일본 공중파 ‘TV 도쿄’를 통해 방송되며 일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본 ‘라쿠텐 티비’에서 2022년 상반기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대만 ‘라인 티비’에서도 데일리 1위를 달성하였고, 유럽·미주·오세아니아와 인도에서 서비스하는 ‘비키’에서도 높은 평가점을 받는 등 드라마의 높은 인기로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확고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게 된 강희는 “일본 팬분들과 처음으로 마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정말 설레고 기대된다. 항상 저를 변함없이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플러스 아티스트 강희의 첫 번째 일본 팬미팅은 도쿄 칸다 묘진 홀에서 오는 11월 30일 오후 1시 30분, 오후 5시 30분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 오픈을 비롯한 팬미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이모션스튜디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