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가을과 연말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동남아 전 노선(보홀∙다낭∙나트랑)에서 특가 항공권과 다양한 제휴 혜택을 더한다.

먼저 나트랑에서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입국절차 패스트트랙 이용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현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만세커피(Manse Coffee)’무료 교환권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다낭 노선은 각 선착순 5명에게 12시간 차량 대여 서비스(기사포함)와 마사지 60분 무료 혜택을 주기로 했으며 한국인들의 다낭 여행 필수 코스 ‘다사남 과일가게’에서는 에어서울 탑승객 전원에게 망고도시락을 무료 증정하기로 했다.
지난 7월 첫 취항이후, 꾸준히 경쟁사 대비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는 보홀 노선에서도 호핑투어, 반딧불 투어 등 다양한 현지 투어 상품을 각각 50명에게 선착순 50% 할인 제공한다.
특가항공권은 다낭과 나트랑이 각각 7만1100원과 7만5700원부터이며 보홀노선은 6만8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편도 총액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