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은진과 방송인 덱스가 이번에는 화보로 뭉쳤다.
28일 패션 매거진 하버스 바자는 안은진·덱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종영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염정아, 박준면과 함께 훈훈한 남매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안은진과 덱스는 ‘톰과 제리’ 같은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화보는 둘의 핑크빛이 아닌,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자 했다. 서로를 따라 하듯 비슷한 포즈를 취하며 엉뚱미를 보여준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안은진, 덱스가 함께한 화보 및 영상은 바자의 공식 웹사이트와 SNS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다섯 번의 디지털 캠페인은 바자 12월호에 스페셜로 다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