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사랑하는 청춘들에게, 어떤 응원도 해볼 것”

입력 : 2024.11.03 17:03
NCT 도영.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도영.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도영이 앙코르 콘서트를 여는 포부를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도영 서울 앙코트 콘서트 ‘Dearest Youth,’가 열렸다.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연 도영은 공연에서 청춘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날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앙코르 콘서트에서 도영은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타이틀 곡인 ‘반딧불’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로스트 인 캘리포니아(Lost in California)’, NCT 해찬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발표한 ‘매니악(Maniac)’까지 열창한 그는 “사랑하는 청춘들에게 어떤 방식의 응원도 모두 해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나라는 영화 속에서 ‘오늘의 OST는 이거다’ 싶은 노래가 한 곡이라도 생긴다면 성공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영은 오는 6일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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