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과즙세연이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오후 과즙세연은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준 최고의 날”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과즙세연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생일파티를 연 모습이다. 이날 과즙세연은 꽃다발과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또 과즙세연은 래퍼 김하온과 밀착한 채 어깨동무를 하고, 과즙세연을 꽃다발을 김하온은 술병을 들고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은 “빛삭해서 더 수상하다” “럽스타인 것 아니야” “둘이 무슨 사이냐” 등의 의문을 품었다.
앞서 과즙세연은 지난 8월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스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양측은 방시혁이 과즙세연의 친언니와 우연히 알게 됐고, 미국 여행길에 식당을 안내해 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과즙세연과 함께 사진을 찍은 김하온은 ‘고등래퍼2’의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우승 후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어 뮤직과 계약했으나, 지난해 래퍼 식케이의 레이블 KC로 이적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