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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입력 : 2024.11.06 01:25
드로잉엔터테인먼트·스튜디오 산타클로스

드로잉엔터테인먼트·스튜디오 산타클로스

배우 곽시양, 임현주 커플이 공개연애 1년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곽시양 소속사인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임현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관계자도 “최근에 결별했다”며 “서로 응원하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9월 열애설이 돌자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각자 SNS에 커플링을 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고,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는 등 ‘럽스타그램’을 이어갔다.

임현주는 2018년 채널A 리얼리티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오늘부터 엔진 ON’·‘백수세끼’(2021), 연극 ‘임대아파트’(2024) 등에 출연했다.

곽시양은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 후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쌈, 마이웨이’, ‘시카고 타자기’, ‘앨리스’, ‘홍천기’, ‘아이돌’ 등에 출연했고 최근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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