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집안일은 여자 담당?” 팬 고민에 “인내심 필요해” 공감

입력 : 2024.11.07 13:43
소율, 문희준. 연합뉴스

소율, 문희준. 연합뉴스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팬이 남긴 육아 고민에 공감했다.

소율은 7일 SNS를 통해 팬들과의 ‘무물 타임’을 진행하면서 육아에 대한 고민과 다이어트 비법 등을 공유했다.

소율은 “빨래 설거지 육아 왜 전부 여자 담당일까요. 같이 하다가도 어물쩡대면 아주 속이 부글부글”이라는 한 팬의 고민에 “저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여자가 아이를 낳고 살림을 더 잘하게 태어난 게 아닐까. 남자들도 잘하시는 분들 많은데 확실한 건 집안일도 일이니까 하다보면 잘하게 되는 것 같다. 집안일도 일단 마음에 안들어도 같이 하다보면 잘할 거다. 인내심이 필요한?”이라며 공감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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