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이(UV)와 유병재, 조나단이 새로운 신곡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사기캐’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유브이(UV), 유병재, 조나단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곡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를 공개했다.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는 네 남자가 그려내는 너드남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힙합 베이스의 곡이다. 특히 유브이와 유병재 조나단이 직접 작사를 맡은 랩 파트에서는 실제인지 가짜인지 구분 짓기 어려운 그들만의 스웩과 위트를 듬뿍 담아냈다.
다 함께 부르는 후렴 부분에서는 누구든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과 가사가 인상적이며, 뮤직비디오 현장에서도 스태프들로 하여금 한 번쯤 따라 부르게 만든 중독성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대중들에게 친숙함과 즐거움을 안겨주는 유브이만의 색깔은 앨범 커버와 뮤직비디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4인 4색의 동묘 패셔니스타 모습을 연출하며 범상치 않은 포스를 자아낸 앨범 커버는 물론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역시 네 사람의 유쾌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곡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의 제목처럼 그들이 정말 괜찮을지 여전히 안 괜찮을지, 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유브이, 유병재, 조나단 신곡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