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황바울 부부가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황바울은 9일 자신의 SNS에 “11월 9일, 결혼 5주년 ! 기념으로 예쁘게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5주년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촬영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이들 부부의 닮은 미소가 훈훈함을 안겼다.
황바울은 “많이 많이 사랑하고,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줄게. 지금처럼 알콩달콩 행복하게 감사하며 살자”고 덧붙였다. 간미연도 “5년 동안 남편하느라 고생 많았어”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지난 2019년 11월 9일 3년의 열애를 끝내고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