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포맨(4MEN) 하은이 미리 듣는 겨울 발라드로 리스너를 찾아온다.
포맨 하은은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겨울 겨울 겨울에’를 발매한다.
‘겨울 겨울 겨울에’는 첫눈처럼 돌아오는 상대방과의 추억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눈이 흩날리는 듯한 기타 사운드와 하은의 담담하면서도 폭발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다가오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로 완성됐다.
“이 겨울 겨울 겨울에 / 네가 내리는 겨울에 / 나 혼자 / 너로 쌓여가고 있어” 등 먹먹함을 자아내는 슬픈 가사 또한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하은은 자신의 데뷔곡인 ‘신용재’부터 ‘비오는 날 뭐해’, ‘혼코노 (Honkono)’ 등의 곡에서 호흡을 맞춘 바이브(VIBE) 류재현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믿고 듣는 조합이 완성한 ‘겨울 겨울 겨울에’를 향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펑펑 눈이 오는 날에도 그러다 갑자기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날에도 언제 어디서든 곁에 머무는 음악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맨 하은의 새 싱글 ‘겨울 겨울 겨울에’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