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규현이 특색을 살린 첫 정규 앨범의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규현은 오늘(1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정규 앨범 ‘COLORS(컬러스)’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COLORS’는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 가운데, 버전별 특색을 살린 앨범 패키지와 구성품이 눈길을 끈다. 무려 10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버전, 내지가 펼쳐지는 독특한 형태의 컬러 스와치 북 버전, 규현의 캐릭터 인형인 ‘규매’의 키링이 포함된 친환경 소재의 스마트 앨범 버전 등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규현의 첫 정규 앨범 ‘COLORS’는 다채로운 색깔을 덧입은 규현표 음악 컬렉션을 뜻한다. 솔로 데뷔 10년을 맞이한 규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그의 음악 활동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규현의 정규 앨범 ‘COLORS’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