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수빈이 오는 12월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소수빈은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예매 시작과 동시에 약 3분 만에 전 회차 모든 좌석이 매진, 소수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2022 소수빈 연말공연 <Merry Christmasoo>’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공연에 앞서 12월 중순 새 EP 앨범 발매를 예고해 첫 라이브를 만날 수 있는 무대로 알려져 관심을 더했다.
약 2년 전보다 더 커진 공연장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준 소수빈은 전석 매진 기록으로 독보적인 드러내 앞으로 이어질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