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오경 의원실 제공
경기도 광명갑 지역구 임오경 국회의원이 5년 연속 쿠키뉴스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은 상임위 의사일정과 국감 및 현안에 대한 여야 협상 역할을 하는 가운데서도 국정감사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선보였다.
장애인 게임 및 영화 접근성과 OTT 관련 제도 개선, 방한 해외 관광객의 불편 해소 등 다양한 정책 제시에 집중했다. KTV 김건희 여사 황제 관람 의혹과 청와대 졸속 개방 등 윤석열 정부의 문제점을 파헤쳤으며 ‘뉴스 신뢰도 1위’ MBC가 수록된 로이터 디지털 뉴스 리포트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정상 발간하게 하는 등 실질적 개선을 이끌어냈다.
임 의원은 구체적 개별 이슈에서도 ‘임금님도 밟던 박석 실종의 전말…화장실 공사에 쓰였다’, ‘국립국어원 강연서 은밀히 전해진 한국어교원 쪼개기 고용 꼼수’ , ‘청와대 개방 2000억 효과 큰소리 친 문광연 근거 묻자 “자료 없다”’등을 통해 관련 분야 국정감사를 이끌었다.
임오경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법률소비자연맹)과 총 11회의 국감우수의원상, 2회의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상,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청소년희망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임 의원은 “문체위 간사로서 대한민국 문화, 체육, 관광 진흥을 위해 예산과 정책을 더욱 꼼꼼히 감사하고 지적한 사항들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